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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었다(Inst.) - 애, 어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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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었다(Inst.)-애, 어른.mp3
[00:01.05]싶었다(Inst.) - 애, 어른 [00:25.38]서로...
[00:01.05]싶었다(Inst.) - 애, 어른
[00:25.38]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소용돌이를 만들고
[00:31.12]금새 뜨거워진 바람이 거리를 지켜줬다
[00:36.99]같은 방향이었지만 이내 갈라설거라고
[00:42.81]결국 암흑이 되어서야 한 곳을 주시했다
[00:48.7]희미하지만 그래도 내겐 밝은 촛불도
[00:54.3]긴 시간 지나지 않아 나마저도 해맸다
[01:00.15]아무 것도 잡지 못해 작은 길을 터주고
[01:05.94]오늘도 이렇게 쓰러져 가는구나 싶었다
[01:35.57]눈부시도록 활기참에도
[01:41.04]심히 아쉬운 맥 없던 의도
[01:46.86]미련 없도록 걸을까 해도
[01:52.79]이미 지나온 후회 속의
[01:59.14]어둠 속에 흘러내리는 뜨거움을 느꼈었나
[02:04.79]특별한 것 아니라더니 못내 흔들리던 나
[02:10.65]전부 포기해버린 듯이 거칠어진 그 입술도
[02:16.45999]거부감 없이 응해주던 낙오자의 한숨도
[02:22.34]영원하길 했을지도 눈을 감고 바라며
[02:27.89]마주 잡은 손에서도 눈치챌 수 있냐며
[02:33.82]생각 만큼 크지 않던 너와 나의 바람과
[02:39.56]고백 만큼 작지도 않던 그 맘을 어루만져 봐
[03:09.19]지끈하도록 머리싸매도
[03:14.54]늦었다며 스스로의 애도
[03:20.72]떠올릴수록 저민다 해도
[03:26.38]달리 방향 없는 처연의
[03:44.39]아무 것도 잡지 못해 작은 길을 터주고
[03:49.83]오늘도 이렇게 쓰러져 가는구나 싶었다
[04:13.8]오늘도 이렇게 쓰러져 가는구나 싶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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