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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ue & Grey (cover: BTS) - 颂其Sok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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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7.94]Where is my angel
[00:21.45]하루의 끝을 드리운
[00:25.44]Someone come and save me, please
[00:29.45]지친 하루의 한숨뿐
[00:33.44]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
[00:37.45]Can you look at me? Cuz I am blue & grey
[00:41.45]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
[00:44.94]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& grey
[00:50.19]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
[00:53.94]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
[00:58.19]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
[01:01.7]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
[01:03.95]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
[01:06.2]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
[01:07.94]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
[01:09.19]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
[01:11.2]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
[01:13.69]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 블루
[01:17.69]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 출구
[01:20.69]I just wanna be happier
[01:24.7]차가운 날 녹여줘
[01:28.45]수없이 내민 나의 손
[01:32.44]색깔 없는 메아리
[01:36.44]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1:40.44]I am singing by myself
[01:44.2]I just wanna be happier
[01:48.2]이것도 큰 욕심일까
[01:53.19]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
[01:59.94]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
[02:04.95]지금도 느끼곤 해
[02:08.94]괜찮다고 하지 마
[02:12.95]괜찮지 않으니까
[02:16.44]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
[02:40.44]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
[02:42.19]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
[02:44.2]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
[02:46.2]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
[02:48.19]다가오는 회색 코뿔소
[02:50.19]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
[02:51.94]나답지 않아 이 순간
[02:53.94]그냥 무섭지가 않아
[02:55.94]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
[02:58.19]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
[03:00.19]넓은 회색지대가 편해
[03:02.2]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
[03:04.45]비가 오면 내 세상
[03:05.95]이 도시 위로 춤춘다
[03:07.45]맑은 날엔 안개를
[03:08.94]젖은 날엔 함께 늘
[03:09.7]여기 모든 먼지들
[03:10.69]위해 축배를
[03:11.45]I just wanna be happier
[03:14.69]내 손의 온길 느껴줘
[03:18.69]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
[03:28.69]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3:32.44]I am singing by myself
[03:36.45]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
[03:40.44]말할게 그랬었다고
[04:16.2]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
[04:23.92]이제 새벽잠이 드네 good night
[00:21.45]하루의 끝을 드리운
[00:25.44]Someone come and save me, please
[00:29.45]지친 하루의 한숨뿐
[00:33.44]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
[00:37.45]Can you look at me? Cuz I am blue & grey
[00:41.45]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
[00:44.94]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& grey
[00:50.19]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
[00:53.94]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
[00:58.19]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
[01:01.7]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
[01:03.95]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
[01:06.2]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
[01:07.94]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
[01:09.19]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
[01:11.2]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
[01:13.69]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 블루
[01:17.69]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 출구
[01:20.69]I just wanna be happier
[01:24.7]차가운 날 녹여줘
[01:28.45]수없이 내민 나의 손
[01:32.44]색깔 없는 메아리
[01:36.44]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1:40.44]I am singing by myself
[01:44.2]I just wanna be happier
[01:48.2]이것도 큰 욕심일까
[01:53.19]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
[01:59.94]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
[02:04.95]지금도 느끼곤 해
[02:08.94]괜찮다고 하지 마
[02:12.95]괜찮지 않으니까
[02:16.44]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
[02:40.44]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
[02:42.19]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
[02:44.2]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
[02:46.2]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
[02:48.19]다가오는 회색 코뿔소
[02:50.19]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
[02:51.94]나답지 않아 이 순간
[02:53.94]그냥 무섭지가 않아
[02:55.94]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
[02:58.19]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
[03:00.19]넓은 회색지대가 편해
[03:02.2]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
[03:04.45]비가 오면 내 세상
[03:05.95]이 도시 위로 춤춘다
[03:07.45]맑은 날엔 안개를
[03:08.94]젖은 날엔 함께 늘
[03:09.7]여기 모든 먼지들
[03:10.69]위해 축배를
[03:11.45]I just wanna be happier
[03:14.69]내 손의 온길 느껴줘
[03:18.69]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
[03:28.69]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3:32.44]I am singing by myself
[03:36.45]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
[03:40.44]말할게 그랬었다고
[04:16.2]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
[04:23.92]이제 새벽잠이 드네 good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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