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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기념일 (Lyrics by 정형돈 aka. 형돈이와 대준이) - 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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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정형돈
作曲 : 유재환, 신성진
예쁘다 보고 싶다 내 사람이다 사귈 땐 그랬지
미안하다 고맙고 감사해 지금은 이 맘이 더 커
수많은 남자 중에 내가
수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
수많은 아빠 중에 내가
수많은 엄마 중에 당신이
혼자였으면 여기까지 가능치 않았음을 당신과
함께여서 가능했음을 나 잊지 않습니다
내일 당장 죽을 수도 있으니
먼 미래보다는 오늘부터 다시
처음처럼 사랑 할 수 있기를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표현은 많이 줄었지만 언제나 그곳에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한 곳은 끝까지
너의 옆에
둘이서 행복했고 때로는 서롤 아프게도 하고
그렇게 조금씩 부부가 그렇게 어른으로 변하고
둘이서 어느새 넷으로 남편에서 나 그렇게 아빠로
아내에서 넌 엄마로 조금씩 변하고
모든 게 다 처음인데
우리 나름 꽤 괜찮은 것 같아 아닌가요
시간이 참 빠르네요 우리 벌써
꽤 많은 시간 함께했네요
내일 당장 죽을 수도 있으니
먼 미래보다는 오늘부터 다시
처음처럼 사랑 할 수 있기를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표현은 많이 줄었지만 언제나 그곳에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한 곳은 끝까지
너의 옆에
作曲 : 유재환, 신성진
예쁘다 보고 싶다 내 사람이다 사귈 땐 그랬지
미안하다 고맙고 감사해 지금은 이 맘이 더 커
수많은 남자 중에 내가
수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
수많은 아빠 중에 내가
수많은 엄마 중에 당신이
혼자였으면 여기까지 가능치 않았음을 당신과
함께여서 가능했음을 나 잊지 않습니다
내일 당장 죽을 수도 있으니
먼 미래보다는 오늘부터 다시
처음처럼 사랑 할 수 있기를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표현은 많이 줄었지만 언제나 그곳에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한 곳은 끝까지
너의 옆에
둘이서 행복했고 때로는 서롤 아프게도 하고
그렇게 조금씩 부부가 그렇게 어른으로 변하고
둘이서 어느새 넷으로 남편에서 나 그렇게 아빠로
아내에서 넌 엄마로 조금씩 변하고
모든 게 다 처음인데
우리 나름 꽤 괜찮은 것 같아 아닌가요
시간이 참 빠르네요 우리 벌써
꽤 많은 시간 함께했네요
내일 당장 죽을 수도 있으니
먼 미래보다는 오늘부터 다시
처음처럼 사랑 할 수 있기를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표현은 많이 줄었지만 언제나 그곳에
미안하고 항상 고맙고
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한 곳은 끝까지
너의 옆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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